이번에는 추석연휴에 시댁에 쫌 이르게 가고 ~
친정이 있는 포항으로 가기로 했다
거진 1년 만에 찾아온 포항,,,
역시나 영일대해수욕장은 사람들이 많았고
낮에는 완전 뙤약볕이지만 저녁에는 서늘함을 느낄 수 있었다
도착한 첫날 바다구경나온 울 개구쟁이
네발로 백사장을 기어다녔다 ,,, 휴 ,,
둘째 날은 경주에 친구 만나러 가기로 했어서
아침 일찍 어제 못 와본 해상누각 구경 ~~
역시나 해가 쨍쨍 그래서 금세 후다닥 사진만 찍고
차로복귀,, 진짜 추석 맞나 싶은 날씨
원래 영일대가 아니라 북부해수욕장이었는데
내입에는 아직도 영일대보다 북부가 익숙하네 ^^
포항에서 오래 있진 못하고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서
바로 경주로 ~~ 다음엔 포항에서만 일정을 잡아놔야겠다
너무너무 아쉬웠네,,,
경주 한화비발디에 숙소를 잡고
아이들과 숙소에서만 논 것 같다,,ㅠㅠ
저녁도 숙소에서 해결,, 숙소 한 바퀴 구경하고
이야기하고 놀다가 하루가 다 갔네 ,,,^^
셋째 날
친구네와 오전 일찍 헤어지고 우리는 경주에 왔으니
불국사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역시나 뙤약볕,,,
날이 선선할 기대를 했지만 전혀 아니었고
너무너무 더웠다 그래서 그늘진 곳으로만 찾아다님 ^^
석가탑 다보탑 구경하고 ~~
경주에서 유명한 교리김밥에서 점심해결
김밥이랑 국수 먹었는데
평범한 맛 ^^
숙소에서 한숨 자고 쉬다가 ~~ 신랑만 낮잠 자고
정작자야할 4살 아이는 안 자고 나랑 놀았다....
숙소 근처에 자동차박물관이 있길래
자동차 좋아하는 울 아들을 위해 네이버에서 예약!!
다양한 차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었다
택시운전사에 직접 나온 차량도 있었고
아이들이 타볼 수 있게끔 해놓은 체험차도 있었다
3층에는 키즈카페도 있는데
1인당 1 음료 시키면 키카에 입장가능
별로 음료 먹고 싶진 않았는데 아이가 키카 너무 가고 싶어 해서
음료 시켜서 앉아서 먹었다
울 떵우는 또래 누나 형들 졸졸 따라다니면서 잘 논듯?
야외네도 차들이 몇 대 있었다 ~~ 오래전 보던 티코도 있고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던 곳인 듯?
결제는 네이버에서 예약!!
입장료는 성인은 9,900 워 유아는 6,600 원 ^^
저녁은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다시 나가기 ~~~
이번엔 첨성대 구경
특히나 밤에 구경하는 맛이 솔솔 한 첨성대
색도 은은하게 이쁘게 변한다
첨성대 근처에 10분 정도 걸으면 경주의 젊음의 거리인
황리단길이 나온다 ~~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십원빵도 먹고 쫀드기도 먹었는데
솔직히 쫀드기는 맛이 없었다 내가 먹은 집이 맛이 없었는지도,,,
알차게 경주에서의 마무리를 하고 ~~~ 숙소로 돌아왔다
경주에서 바라본 둥그디 둥근 보름달 ~~
슈퍼문 정말 동그랗고 이뻤다
보면서 우리 모두 소원도 빌었는데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