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사실 그렇게 의미를 두진 않지만..
형식적으로 지내고 있긴 하다
그래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서 ,,
아기를 보느라 초콜릿을 만들지는 못하고 사실 까먹고 있다가 급하게 ,,
신랑주기 위해 전날에 쿠팡로켓으로 급하게 구매를 하였다
사실 나도 먹어보고 싶어서 사심용 생색내기용으로 구매 ^^
바로바로 로아커웨하스 패키지 ~~
여러 맛을 한 번에 볼 수 있지 그래서 비싸지만
기왕 먹는 거 먹어보고 싶은 거로 사자 싶어서 구매
가격은 역시 사악하다 쿠팡으로 18,260원
생각보다 얼마 없어 보이긴 하다 가격에 비해서 비싼 건 확실하고
그만큼 ,, 맛이 중독성이 있는 것도 확실한 듯?
몇 개가 왔나 세어보았다 ^^
홈페이지의 구성이랑도 맞는지 한번 체크
총 44개 맛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이름 그대로 버라이어티팩이다 ^^
맛도 알차고 요렇게 사서 하나씩 다 맛보고
그중에 내 취향에 맞는 거로 큰 거 하나 사서
쟁여놓고 먹어도 즐겁게 먹을 거 같다 ^^
맛은 우리가 아는 대표적 웨하스랑은 맛이 아주 다르다
일반웨하스는 달콤하고 가벼운 느낌이라면
로아커 웨하스는 묵직한 단맛이랄까?
그래서 커피랑 먹으면 특히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욱 맛있다 ^^ 묵직한 단맛을 아메리카노가
중화시켜 주는 느낌이랄까??
하나하나의 이름을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내가 먹은 게 이맛이 구 나하고 알 수 있었다 ^^
내가 제일 맛있었던 건 바닐라맛 코코넛 헤이즐넛,,
개인적으로 토르타나? 저건 별로였는데
어디까지나 나의 취향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다 싶었다 ^^
장점은 맛있다는 거,,, 그리고 개별포장이라서
깔끔하고 먹고 싶은 맛을 골라서 딱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단점은,,, ㅠㅠ
가루가 너무 많이 날린다.... 책상에서 먹으면
책상 위에 가루가 가득가득 그래서
난 싱크대에서 뜯어서 그릇에 가져다 놓고 먹는다...
그냥 서서 먹거나??
그래도 초콜릿이나 웨하스류 좋아하면 추천
간식으로 입 심심할 때 먹으면
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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