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날이자 울 아기떵우 태어난 달 ~~ 여러 행사들이 아주아주 많았지
하지만!!! 5월 되자마자 울 아기떵우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휴 속상해라 ,, 결국 어린이날에도 집에서 두 돌도 집에서만 꼼짝도 못 하고 가정보육
사건의 발단,,,
2주전쯤,, 아기가 체해서 소아과를 갔는데
그게 화근이였다 ㅠㅠ 모든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있었고,
우리 성우는 소아과 가서 감기를 옮아왔다 ㅠㅠ
체해서 간곳에서 무시무시한 감기를 데려온 것,, 힝
여하튼 그래도 약 먹고 잘 넘기나 싶었는데
아누리 남편이 아기 데리고 비 오는데
다 나아가는 아기 괜찮다며 비 구경시킨다고
비 맞혀서 놀고 있는 건 머지???
열받았음, 휴 ,,,
결국 그 후로 더 심해져서 기침에 콧물에 골골
그러다 결국 ,, 네블라이져를 구매했다
어디다 쓸데나 있나 싶어서 안구매했었는데
내가 구매를 하게 되었네?? ^^
네블라이저도 종류가 아주 많았다
그중에서 단연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던 건
오므론 네블라이져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건 이유가 있을듯해서
구매 후기도 읽어보고 쿠팡에서 가격도 봐보고
다른 건 머 없나 싶어서 찾아봤었는데
그래도 홈페이지도 잘 나와있고
신뢰도면에서 내 마음을 움직인
오므론 네블라이져를 구입하게 되었다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일반형도 있고 휴대형도 있는데
나는 아기가 어리니까 휴대용이 여러모로 편할듯해서
구입결정!!!
가격은 평소에는 12만 원대인데 난 운 좋게
가정의 달행사로 인해 할인을 바아서 10만 원대에 구매!!^^
오므론 NE-U200을 구매함
일단 구성품은
일회용 매쉬 30개와 본체, 건전지, 마우스피스, 마스크
사이즈는 진짜 귀엽다
아기용으로 하기 딱 인 듯??
손바닥 만함^^
내가 이 휴대용을 선택한 이유가
일단 소음도 엄청 적고 , 휴대도 용이하고 ,
일회용 매쉬를 매번 교환하고 쓸 수 있어서
위생적인 면에서 합격!!
그리고 세척도 아주 용이하다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됨
아니면 중성세제에 (아기세제겠지?)에 씻어다 주고
본체는 입구 부분만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천으로 닦아주면 되는데
요건 사용할 때마다 꼭 해주어야 하는 일!! 안 그럼
감염이나 성능저하에 문제가 올수도 있단다
약을 넣는 곳 뚜껑을 연후에
처방받은 약을 넣고
일회용 매쉬를 저기 검은 곳? 저기에 결함 시키면 된다
사용설명서에 더 자세히 나와있긴 함^^
저기에 잘 부탁 후 딸깍하고 닫은 후
전원을 켜면 바로
병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호흡치료의 수증기를 볼 수가 있다 ^^
처음에는 이상한지 요리조리 도망 다니고
마스크 불편하다고 안 쓰려고 해서 애를 먹었다
굳이 안 써도 되긴 하나 ^^ 나는 씌어주었음
더 잘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일단 소음이 없고 머 아픈 것도 아니니까
티브이 틀어주고 하니 어려움은 없었다
가끔 너무 똑바로 세우니 잘 안 나와서
한 번씩 기울여주니 잘 나왔음 ^^
하고 나서는 깨끗하게 씻고 잘 말려주기 필수!!
그래도 요거 3 일정도하니 효과가 있는 듯하다
보통 약을 처방받아서 하는 게 정석이고
식염수를 넣어서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일단 식염수는 그냥 코만 촉촉하게 해 줄 듯하다
약은 아니니 ^^ 기침이 심하면 아기병원 가서
약처방받아서 해주면 금방 나을 듯하다 ^^
아기가 다 나으니
이제 내가 감기에 걸렸다는 게 문제 ㅠㅠ

나도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