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첫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바로 강원도여행인데요
숙소는 삼척쏠비치입니다 ^^
회사숙소 중 하나인
강원도 삼척 쏠비치
산토리니 스타일의 리조 트죠
구리에서 ~~ 강원도삼척까지
대강 3시간 30이 걸렸어요!!
아주 멀지요 중간중간 휴게소도 들르고
기름도 넣고 ~~ 생각보다 고된 여행
여행 내내 날이 쌀쌀해서 추웠네요 ㅠㅠ
4월 말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쉬웠어요
삼척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두고
바로 밖으로 고고 ~~
첫 번째 목적지는
쏠비치에서 차로 5분 만에 도착하는
추함 촛대바위 출렁다리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많이 날렸어요
작년에는 정비한다고
흔들 다리 이용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갈 수 있어서
울 장난꾸러기도 잘 뛰어갔네요
드넓은 동해바다를 보니
숨통이 확 트이는 게
바다내음도 좋고
마음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내려와서는
원래 대게빵 먹으려고 했는데
무조건 2개 시켜야 한 데서
그냥 안 먹었어요 ,,,
돌 위에 올라서서
자기 사진 찍으라고 요청하는
울 떵우 ^^
첫날은 이렇게 근처에 나들이만
하고 바로 숙소로 들어왔답니다
뭐 한 것도 없이 피곤한 날이었죠
둘째 날은
둘째날 역시 바람이 쌩쌩
날이 쌀쌀하더라고요 ㅠㅠ
어제 미리 예약해 둔
강원종합박물관
으로 갔어요 ~~
위치는 쏠비치에서 차 타고 30분
미리 네이버로 얘약해두었어요
성인 2명에 15000원
아기는 무료입니다 ^^
주차하고 쭉 가다 보면 매표소가 있어요
가서 표 교환하시고 ~~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1 관부터~9관까지
관람할 실수 있어요
다양한 나라의 문화유적?? 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
제일 신기했던 4관 동굴과 5관 종유석 전시실
건물 안에 동굴이 있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깊지 않고 아이랑 돌아보기
좋은 짧은 동굴이라
더욱 맘에 들었어요!!
공룡관도 있는데 영상도 틀어주고
아이들을 위한 그림도 그릴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우리 아이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금방 패스해 버렸지요,,,
그리고 바로 9 관인 야외 종유석과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긴 생각보다 위험해서
아이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해요!!
폭포 보는 게 너무 신기해서
가기 싫어하더라고요,,
폭포 한번 더 보겠다고 징징대서
한번 더 돌아다녔어요 ^^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들이 많이 있어요 ^^
신기한 것도 많고
어르신들이 관광으로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관광버스들이 많이 있었어요
안에 있는 식당에서 갈비탕?
이랑 전병하나 시켜서
허기를 달랬어요!!!
생각보다 요 안에 있는 식당
맛집이더라고요 @@
돌아오는 길에 커피집 검색해서
들렸는데
요기가 또 곡물리 떼?? 이게 완존 맛있었어요
쏠비치 근처 있는 보사노바카페입니다^^
위치: 삼척시 새천년도로 517
커피도 맛있고 뷰도 멋져요
다시 숙소 와서
낮잠 쫌 자고 ^^
숙소 구경도 했어요
쏠비치 야경이 참 매력적 이예용
1일 차 2일 차 삼척에서의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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