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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그

아기 첫 영어책? 마더구스 sing along with me <싱어롱위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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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마더구스는 많이 들어보았을 듯하다
마더구스란 영어식 전래동요 같은 노래
구전 아기동요 영어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우리 아기는 이제 막 20 개월이 되었는데
나도 영어 책하나 사고 싶어서
고르고 고른 게
바로 이 씽어롱위드미..^^
아마 돌 막 지나고 샀지 싶다
가격도 저렴하고
책도 두껍고 조작북이라서
아주 마음에 쏙 들었다

총 14권 세트로 구입했었다

씽 어롱 위드 미

처음산날부터 울아기는 너무 좋아했었다
특히 고양이 눈알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있는데
거기에 꽂혀서..
자지러지고 그것만 하루종일
해달라 해서
해줬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조금씩 커가니
더욱 더 잘 가지고 놀았다
이 책 저 책 꺼내서
하나하나 다 조작해 봄


책 의 일부

조작하면서
마음에 들면 그 책하 나를
계속 가지고
놀기도 하고

그래서 그른가 요즘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다

조작북

책도 두껍고 너무 좋음
요즘은 더 잘 가지고 논다
이젠 스스로 앉아서
꺼내서 보기도 하고
거미 라고하면
어어 거림서
거미표지책을 가져오기도 함

큐알코드도 있어요

이렇게 책 뒤표지를 보면
큐알코도드 있어서
휴대폰으로 쉽게
노래도 틀어줄 수 있다

아기 때는 그냥 노래만
흘려 들려줬었는데
요즘은 한 번씩
화면도 보여주니

도입부의 까마귀소리도
흉내 낸다^^
그리고 노래 듣고 싶을 때는
까악 까악 거림^^♡

트윙클트윙클 노래는
이젠 외워서 부르기도 한다

아주 일부분이지만^^



아기 영어책으로는
가성비면으로는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있고
오래오래
볼 수 있을 듯
하다

책의 노래들을 다 외울 때까지
보여줘야겠다^^
아기가 돌이 지났다
하면 첫 조작영어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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