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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그

하남 쥬라리움 미니동물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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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어마어마하게 더운 관계로 

아이랑 갈만한곳 실내를 많이 찾아보다가 

이번에는 쥬라리움으로 결정 

주렁주렁만 갔었는데 쥬라리움은 어떤지 궁금하여 가보았다

 쥬라리움 입구 ^^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여기는 시간제로 운영하는 듯하였다 

 

2시간 4시간권이 있는데 우리는 2시간권으로 예매

주말 2시간권  - 소인 17900 대인 12900

총 43700원 나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여기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1층엔 소수의 동물들을 (거북이, 물고기, 토끼, 너구리 등등)

종류는 다양하진 않은듯 하다 ^^ 

토끼 먹이주기 체험도 있어서 토끼밥도 하나 사서 주었다 

당근 주는게 너무 즐거운지 

계속 토끼 밥 주기에 집착했음 ^^

 

 

2층은 밖으로 나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바로 앞에 있는 엘베 타고 가면 됨

 

2층은 이렇게 음식을 먹는 곳과 

키즈카페처럼 뛰어노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밥을 다 먹고 키즈카페로 들어가면 된다 

 

우리가 밥 먹는 시간이 일러서 

11시에 갔더니 ^^

사람들이 없네 우리가 거의 첫 번째인 듯

볶음밥과 핫도그 슬러쉬를 먹고는 

바로 옆에 있는 키즈카페롤 입성!!

 

여기도 엄청 크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한 규모

작은 아기들부터 초등저학년? 정도 애들이 좋아할듯 한 

놀이시설들이 많이 있었다 

2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림 

이제 집에 가자고 하니 너무 아쉬워한 울 아들램 ^^

 

키즈카페와 동물체험 등을 원하면 

여름에 더운데 요기서 다 해결할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다 ^^

 

동물 보는 게 목적이면 주렁주렁

아이 뛰어노는 게 목적이면 쥬라리움?

으로 가면 될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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